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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몸뚱이가 비루해서ㅋ 살짝 노출샷만 올려봅니다~~  샀을때 사진이 없어서 일단 쓰던거 사진도 같이 추가~

작년에 엄마 선물로 사드렸다가 좋아하셔서 저도 한번 써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하나 더 사서 쓴지 딱 한달됐습니다

진짜 솔직하게! 일단 한달동안 매일 2번씩 출근길에 걸어가면서 한번, 퇴근 후 운동하면서 같이 한번 썼는데

운동을 안하던 몸이라 강도는 처음에 30정도로 쓰면서 한달정도 쓰니까 지금은 60정도로 사용중입니다 (조금 견딜만해진거같네요)

확실히 할수록 복근에 짱짱한 느낌이 상시로 듭니다.(매일해서 그런듯)

근데 이게 뭐랄까 막 식스팩이 확 보인다 이럴정도는 아직아닌데 배를 딱 만져봣을때는 많이 탄탄해졌어요.

그리고 문의전화에서 상담원분이 크런치 운동을 추천해주셔서 저녁에 매일 꾸준히 병행해서 효과가 더 좋은거 같기도해요.

아 그리고 허리 사이즈는 확실히 줄었습니다! (바지가 꽤나 편해짐)

결론. 허리사이즈 조금 줄음(재진 않았고 거울로 봤을때, 바지입을때) / 복근 탄탄해짐(땅땅?) / 아직 식스팩 태가 확 나진 않음(배는 좀 들어간듯)

일단 효과는 확실히 있는거같구요. 더 쓰다보면 태도 더 잘날거라 기대해봅니다

위에 말한거 외에 기능상으로나 여러모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. 그나마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청소하기가 좀 애매한거같아요

이거도 제가 물어보니까 안에 전선 피복된 제품이다보니까 벨트를 직접적으로 빨수는 없고 항균물티슈 같은거로 땀을 닦아주고 있습니다

근데 뭐 정작 피부에 닿는 부분은 젤패드다보니까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(쓰다보면 어차피 사야되요)

아 그리고 패드가 소모품이라 꾸준히 나가는게 좀 아쉽긴한데, 국밥 세번 덜먹고 그돈으로 운동한다 생각하면

배가 든든하진 못해도 탄탄해지긴 하겠죠 ㅋㅋ 이 부분이 좀 아쉬워서 패드 없이 쓰는 방법은 없나 찾아봤는데

다된패드에 젤을 바르거나 물을 묻혀서? 쓰는 편법 같은게 좀 있더라고요 조금 효과는 있는거같은데 새 패드보단 덜하긴 한거같습니다

아예 패드를 안쓰는 제품도 있긴하던데 그거는 네이버 리뷰가 좀 많이 안좋더라구요 어차피 큰돈주고 샀으니까 슬렌더톤으로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

앞으로 많이 파세요!!